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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자소서 폐지 대학

by 모하모하 2022. 4. 2.

2023학년도 자소서 폐지 대학

 

2024학년도 부터 대입에서 자소서가 폐지된다.
그렇지만
올해 즉 2023학년도 대입에서부터 자소서를 폐지하는 대학들이 있다.



수도권에서 자소서 폐지하는 대학들은 다음과 같다.

이화여대, 홍익대, 인하대, 서울과기대, 세종대, 인천대, 차의과학대, 서울여대(바롬인재면접전형) 등이 자소서를 폐지한다.


이화여대 미래인재와 홍익대 학교생활우수자는 학생부종합전형이면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한다.

2023학년도에도 이화여대 미래인재 전형은

인문계열 3합6, 자연계열 2합5를 비롯해서 의예과, 약학대학, 스크랜튼학부 등은 더 높은 최저기준을 요구한다.

홍익대도 서울캠퍼스에서는 인문계열 3합7, 자연계열 3합8의 최저기준을 요구한다.

높은 수능최저기준을 요구하는 학종에서 자소서를 제출하지 않게 되는 상황이라면 결국 최저기준 충족이 중요한 합격 요소가 될 듯하다.


서울여대는 기존의 바롬인재전형을 바롬인재서류전형으로, 플러스인재전형을 바롬인재면접전형으로 변경하면서 면접을 실시하는 이 전형의 자소서를 폐지한다.

서울여대는 그 외에도 SW융합인재, 기록교지도자전형의 자소서까지 폐지한다. 면접이 있는 전형들이 자소서를 폐지한다.

올해 약학대학, 차의과학대도 모든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자소서를 폐지한다.


2023학년도에 지방권에서 의대, 치대, 약대, 한의대를 모집하는 대학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자소서를 받지 않는 경우는

가톨릭관동대(의대), 계명대(의대), 대구한의대(한의대), 대전대(한의대), 동의대(한의대), 상지대(한의대), 세명대(한의대), 순천향대(의대), 조선대(의대, 치대, 약대) 등이 있다.


상위15개대(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에서 지난해 자소서를 제출하도록 했던 11개교 중 2023 전형계획 상 자소서 폐지가 명확히 결정된 곳은 이대 인하대다.
 
 
건대 경희대 동대 시립대 성대 중대의 6개교는 올해도 자소서를 제출하는 것으로 명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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